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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339 콜센터서 확진자…학원 · 뷔페 방역 구멍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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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부터 대형 학원과 뷔페식당 등 4개 업종이 고위험시설로 추가돼 전자출입명부 작성이 의무화됐지만, 막상 현장에는 허점 투성이었습니다. 서울 영등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대형 어학원 입구입니다. 출입자의 발열을 확인하고 방문 기록을 작성하는 관리자는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