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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김정은, 군사행동계획 '보류'…남북 관계 변곡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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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중앙군사위 예비회의 주관

<앵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군사도발을 시사하며, 북한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의 비준을 받겠다고 했었습니다. 오늘(24일) 아침 북한 노동신문은 중앙군사위 예비회의가 열렸고, 김정은 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 긴장 국면에서 그동안 한 발 빠져 있던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과 동시에 남북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또 북한의 의도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