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훔친 차로 한밤 광란의 질주…이유 묻자 '횡설수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늦은 밤 길가에 세워뒀던 차를 훔쳐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앞을 막아서는 경찰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골목길까지 추격전이 이어졌는데 경찰관을 포함해 6명이 다쳤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밤늦은 시각 승용차 한 대가 경찰차를 피해 달아납니다.

신호를 위반하며 도로를 이리저리 헤집고 도망가는 차량,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을 경찰차가 막아서고,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다가가자 경찰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도주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