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의심 증상 선원이 없다는 자진 신고서만 믿고 검역증을 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부산항 뚫은 러시아 화물선…접촉자 176명 검사 진행
▶ 고열자 있었는데 '검역 통과'…항만 노동자들 무방비

2. 북한이 2018년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철거한 대남 확성기를 모두 재설치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남 전단 살포도 6·25 70주년이 있는 이번 주 감행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 철거한 확성기 모두 재설치 추정…대남 방송은 '아직'
▶ 대북전단 묵인했다?…이번 주 대남전단 살포 가능성

3. 논란을 불러일으킨 볼턴 전 보좌관 회고록이 오늘(23일) 출간됩니다. 백악관이 제기했던 출간 금지 소송 재판 기록 전체를 입수했는데 볼턴이 자필로 작성한 보안 각서와 주요 내용 보도합니다.
▶ [단독] 볼턴 회고록 4차례 조율…백악관 요구는 묵살

4.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유족들이 발주사 한익스프레스를 상대로 소송전에 나섰습니다. 발주사들의 고질적인 책임 회피 행태 집중 취재했습니다.
▶ "책임 없지만 합의하자" 이천 참사 유가족에 황당 제안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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