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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n번방' 공범 25살 안승진 얼굴 공개…"음란물 중독돼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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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피의자 안승진이 오늘(23일) 경북 안동경찰서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 앞에 선 안승진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취재진이 범행 동기를 묻자 "음란물 중독"이라고 답했고, '갓갓'에 연락한 이유에 대해선 "성적 호기심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