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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전 집단감염 사무실서 '암호화폐 서류'…"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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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사이 대전에서만 39명, 그밖에 전국으로 코로나19를 퍼뜨리고 있는 대전 방문판매 업체가 알고 보니 암호화폐 다단계 사업을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무실 여러 곳에서 암호화폐 관련 서류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시 둔산전자타운에 위치한 다단계 판매업체 사무실입니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와 70대 남성 2명이 이곳을 다녀간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