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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소리도 못 지르고 팔딱팔딱…" 3살 아이 얼굴에 박힌 '다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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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부모와 함께 있던 3살 아이에게 갑자기 다트핀이 날아와서 얼굴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근처 게임장에서 누군가 던진 게 빗나간 건데, 현장 가봤더니 안전시설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에 있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입니다.

지난 14일 낮 이 곳에서 쇼핑을 하던 권 모 씨와 생후 27개월 된 아들은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