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영상] 입구 막으며 3시간여 대치…'전광훈 교회' 강제집행 또 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이 22일 또 다시 중단됐습니다.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 600여명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 집행에 나섰으나 신도들이 집기로 입구를 막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치 끝에 3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10분께 철수했는데요.

일부 신도는 몸에 휘발유를 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