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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전 방판업체발 감염, 수도권 · 익산 · 광주 '확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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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47명으로

<앵커>

대전의 한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수도권과 광주, 익산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등 4곳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의 한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확진자는 7명이 추가돼 모두 4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이 32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5명, 서울 4명, 세종과 전북이 각각 2명, 경기도와 광주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