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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북 "남북 합의 휴지장"…"삐라 폭탄 안기자" 비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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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판문점 남북미 회동 장면이 불과 1년 전인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북한은 남북 간 합의가 휴지장에 불과하다며 대남 삐라, 1천200만 장의 전단을 곧 살포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받아본들 별 영향이 없을 것을 알면서도 계속 이러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속내를, 김학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대남전단 공개에 이어 북한은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통일부의 유감 표명을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