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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주말 확진자 100명↑…고위험시설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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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시작된 집단감염, 전국으로 확산

<앵커>

코로나 어제(20일) 오늘 주말 이틀 사이에 새로 나온 확진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대전의 방문판매업체 일이 특히 전국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물건 판다고 수도권부터 광주까지 카페, 식당, 교회, 찜질방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다가 47명까지 확진자가 불었습니다. 총리가 방문판매업체들 수칙 안 지키면 문 걸어 잠그는 방안까지 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오늘 첫 소식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의 한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확진자는 오늘 7명이 추가돼 모두 4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이 32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5명, 서울 4명, 세종과 전북이 각각 2명 경기도와 광주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대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2차 3차 감염을 거쳐 전국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