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2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여성가족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여가부가 1993년 제정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법에 따라 추진하는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 이사들이 여가부 사업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정춘숙 권인숙 신동근 의원 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 김희경 여가부 차관,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도 나온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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