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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트럼프, 캠프 관계자 6명 확진에도 '대규모 유세'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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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세장이 감염의 새로운 진원지 될 수도"

<앵커>

미국의 일부 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증가율이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2차 봉쇄 조치를 고려하는 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캠프에서 여섯 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오늘(21일) 대규모 현장 유세를 벌였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토요일 밤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대규모 선거 유세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