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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北 "휴지장 된 남북 합의"…대남 전단 살포 강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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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봐야 기분 더러운지 안다"

<앵커>

우리 정부의 경고에도 북한이 남북 합의는 이미 휴지장이 됐다면서 대남 전단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단 일부를 공개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이 담겨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1일) 새벽,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가 "대남 전단 살포 계획을 변경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내용의 대변인 담화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