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0일)밤 11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1톤 트럭 운전석에 불이 붙으면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119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불을 끄려던 시민 1명이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5톤 트럭 운전자 64살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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