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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옆 테이블서 밥 먹었다가…대전 방판업체발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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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3일 만에 최대치인 67명이 나왔습니다. 대전의 방문판매업체로 시작된 감염이 하루 만에 16명이 더 나와서 총 40명에 이릅니다. 알고 보니 전주에서 나온 여고생 확진자의 감염 경로도 이 업체의 확진자 옆 테이블에서 딱 5분간 밥을 먹은 게 원인인 걸로 추정됩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지역 집단감염 발생지는 괴정동에서 건강식품 등을 파는 방문판매업체 사무실 3곳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