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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박 의장 "국가 위기상황, 여야 함께해야"…본회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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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원 구성을 위해 예고됐던 오늘(19일) 본회의가 취소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이라며, 여야 간에 다시 한번 원 구성 합의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아직 선출되지 않은 나머지 상임위원장을 뽑기 위해 예고됐던 오늘 본회의는 전격 취소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오늘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