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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차에 흠 생겼다" 체납 차량 단속 공무원 뺨 때린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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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거제시청에선 30대 민원인이 50대 여성공무원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공무집행 중에 자신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였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거제시청 세무과입니다.

한 남성이 여성 공무원에게 불만 섞인 목소리로 뭔가를 따집니다.

[민원인 : 반대로 생각하면 ○○씨(여성 공무원)가 그 입장이 되면 똑같이 나한테 고소하고 소송하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