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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마스크 써달라는 한인에 주먹질…흑인 폭행범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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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주의 한 한인 상점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한인 직원이 고객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경찰이 가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흑인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옵니다.

한인 직원 김 모 씨가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자 얼굴을 바짝 갖다 대며 위협하더니 갑자기 얼굴을 폭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