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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수도권 · 대전 집단감염 계속 확산…'지역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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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59명

<앵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엿새 만에 다시 5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수도권과 대전의 집단감염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고, 지역사회 감염이 없던 곳에서 새로 환자가 나오는 것도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4명 더 늘어 180명이 됐고, 노인 요양시설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돼 전체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시내 두 곳의 집단감염도 계속 확산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