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100년 만에 모습 드러낸 '관풍루' 그 자리…복원 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선 후기 경상도를 관할하던 경상감영의 원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흔적이 100여 년 만에 발굴됐습니다. 대구 중구에 있는 옛 병무청 이전 터에서 경상감영의 정문 누각인 관풍루의 위치와 일부 구조물이 확인된 것입니다.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옛 경상감영의 정문 격인 관풍루는 매일 오전 5시와 오후 10시 풍악을 울리며 열고 닫혔던 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