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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서울 시청역 · 도봉구 요양시설 확진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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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렸듯이 수도권의 집단 발병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시청역과 도봉구의 요양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안전관리요원으로 일하는 경기도 용인 거주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함께 시청역에서 안전관리요원으로 일하던 2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료 1명이 또 감염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