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와대는 우리 정부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겠다는 북한의 직·간접 메시지를 사흘 전부터 받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북측이 청와대에 연락사무소 폭파를 통보해 온 사실이 없다"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 이후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해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 정찰자산을 이용해 연락사무소를 계속 주목해 왔다"며 "정부가 제공한 화면 역시 그래서 확보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