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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대가 치를 것" 대북 경고…文 "남북 관계 원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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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만으로는 모자랐는지, 북한은 어제(17일) 우리 측에 특사 제안 사실을 공개하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막말로 비난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도 그 어느 때보다 강경해졌는데, 무례하고 몰상식하다, 사리분별을 못한다면서 우리도 더 이상은 감내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 먼저 청와대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