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시청역 안전요원 3명 확진…노인요양시설 12명 추가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계속 번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일하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에서도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근무하는 70대 남성 안전관리요원 A 씨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석면 제거 등 내부공사가 진행 중인 시청역에서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