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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스크 미착용' 탑승 거부에 30분 실랑이…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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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주 전부터 버스나 택시를 타려면 꼭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쓰지 않으면 운전기사가 승차를 거부할 수 있는데, 이 문제로 기사와 실랑이를 하거나 욕설을 하면서 운행을 방해한 승객들이 잇따라 체포됐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시내버스 1대가 길가에 멈춰 서고 잠시 뒤 경찰차가 도착합니다.

승객들이 내리고, 경찰이 버스에서 한 남성을 데리고 나와 경찰차에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