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처·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 공동체 미디어 교육을 확대하고, 주민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최성호 방통위 사무처장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마을 공동체 미디어가 지역문화 나눔과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의 공론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대면활동이 위축되는 현시점에서 미디어가 마을 공동체 활동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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