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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유흥업소 다시 열자마자 종업원 확진…확산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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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한 달 넘게 이어진 유흥업소 집합금지명령을 최근에 해제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강남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던 격리병원 간호사도 확진되는 등 수도권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A씨가 그젯밤(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