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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GP·판문점 예의주시…국방부 "도발하면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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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도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 대응하겠다면서, 근래 들어서 가장 강경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군은 당장 북한군이 철수했던 GP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남북 합의로 비무장화된 지대를 요새화하겠다는 북한군 발표에 따라 우리 군은 2018년 11월 철거된 북한군 10개 GP와 중화기를 철수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북한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