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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남북 대화 상징' 연락사무소, 1년 9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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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폭파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분단 이후에 남북이 상시 소통하던 채널이었는데요, 연락사무소의 의미, 어떤 역할을 했던 곳인지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9월 14일 개성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판문점선언 합의 140일 만이었습니다.

[조명균/통일부 장관 (2018년 9월) : (남북이) 24시간 365일 직접 협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 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