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서울시 집합금지 풀자마자 강남 유흥업소 20대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규 확진 34명…수도권에서만 17명

<앵커>

어제(15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저녁 6시부터 룸살롱 등 춤을 추지 않는 일반 유흥시설의 집합금지명령을 해제했는데, 첫날부터 유흥시설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천155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