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군의 합참 격인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남북 합의에 따라서 비무장된 지대들에 군대를 다시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선을 요새화하겠다면서 대남 전단을 날리는 맞불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공개 보도 형식을 통해 당 중앙위 통일전선부와 대적 관계부서에서 의견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합의에 따라 비무장된 지대들에 다시 진출해 전선을 요새화하고, 군사적 경계를 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행동 방안을 연구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군의 합참 격인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남북 합의에 따라서 비무장된 지대들에 군대를 다시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선을 요새화하겠다면서 대남 전단을 날리는 맞불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공개 보도 형식을 통해 당 중앙위 통일전선부와 대적 관계부서에서 의견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합의에 따라 비무장된 지대들에 다시 진출해 전선을 요새화하고, 군사적 경계를 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행동 방안을 연구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