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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롯데택배 물류센터서도 확진…접촉자 159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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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또 물류센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송파의 롯데택배 물류센터로, 50대 직원 1명이 확진돼 접촉자 15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일한 55살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협력업체 일용직 직원인 이 남성은 지난 8일과 9일 오후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이 물류센터 C동 4층에서 택배 상·하차 업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