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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김홍걸, '상속 분쟁' 동교동 사저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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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상속받은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최근에 '국가문화재'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과 형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상속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바로 그 집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는 김 전 대통령이 지난 1995년까지 살던 집을 퇴임 직전인 2002년에 허물고 지은 2층 단독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