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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로봇 다리로 계단 '척척'…하반신 마비 딛고 '금빛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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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로봇을 장착하고 운동 능력을 겨루는 마치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가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강한 의지와 과학의 도움으로 하반신 마비를 극복해가며 훈련하고 있는데요,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다리에 이른바 '입는 로봇'을 장착하고 울퉁불퉁한 지형을 통과하고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인조인간을 뜻하는 사이보그와 운동경기 애슬론을 합친 '사이배슬론' 대회입니다.


오는 9월 4년 만에 25개국이 참가하는 2회 대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