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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코로나 탓" 위기아동 방치…17%만 찾아가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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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안에서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숨진 어린이와 창녕에서 집을 탈출해야 했던 어린이. 두 아이는 어쩌면 학대에서 좀 더 일찍 벗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방문조사가 크게 줄어든 탓에 학대 의심 신고나 위기아동 지정에도 제때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에 비해 어떤 상황인지, 대책이 뭐가 있을지,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