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신규 확진 37명…방역 조치 강화에도 수도권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5일)부터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조치가 연장된 만큼 모든 자원을 활용해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을 막기로 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 가운데 해외 유입은 13명, 지역 발생 사례는 2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 발생 사례는 경기·인천 각 8명, 서울 6명, 충남 2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