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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합참의장까지 참석한 靑 NSC, '9·19 합의' 파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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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도 북한은 협박성 담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군사행동을 예고하고 남북연락사무소는 아예 폭파하겠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일요일 새벽임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고 이번 회의에는 평소와 달리 합참의장까지 참석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여정 담화가 나온 지 3시간 만인 어제(14일) 새벽 0시쯤 청와대가 NSC 상임위원회 긴급 화상 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