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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中 베이징 나흘간 51명 확진…"바이러스 해외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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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던 중국도 2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도 베이징에서 약 두 달 만에 확진자가 나온 이후 나흘 만에 50명을 넘어섰는데요, 당국은 신파디 시장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나흘 동안 베이징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