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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리치웨이→교회→버스회사…3개 노선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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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코로나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의 시내버스 기사 2명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14일) 3개 노선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에 차고지가 있는 버스 회사 대명운수.

이 회사 기사 2명이 11일과 13일 잇따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6개 버스 노선 중 3개 노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성남시는 이들을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n차 감염자로 분류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리치웨이로부터 시작돼 성남 방문판매업체 NRS파트너스, 하나님의 교회로 이어진 연쇄 감염 대상자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