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을 끄려다 손에 1도 화상을 입은 20대 남성 종업원 1명 외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손님 등 모두 35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이 식당 외에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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