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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신뢰 산산조각" "2년 전과 변했다" 北, 중재자론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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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높여 '릴레이 비난'

<앵커>

정부가 북한을 달래기 위해서 말로, 행동으로 여러 수를 내놨지만 오늘(13일)도 북한은 거칠게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전단 단속하겠다는 말에는 우리 국정원장과 맞상대인 통일전선부장이 이미 늦었다, 관계가 수습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했고, 우리 외교부가 비핵화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또 저쪽의 외무성이 북한 특유의 욕설과 독설이 뒤섞인 반응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