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영상] 모자 푹 눌러쓴 채…'창녕 9살 학대' 계부 연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앵커>

창녕에서 9살 어린이를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가 조금 전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혐의 인정하냐, 죄책감 안 느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차에서 나옵니다.

창녕 9살 어린이에게 고문 같은 학대를 한 의붓아버지 A 씨가 오늘(13일) 오전 경찰에 연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