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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CCTV 없구나, 너 오늘 죽어봐"…숨진 경비원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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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해 주민 7개 혐의로 기소

<앵커>

입주민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숨지기 전 직접 녹음해 둔 목소리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무고까지 모두 7가지 혐의를 적용해 가해 주민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한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가로 공개된 고 최희석 씨 육성에는 지난 4월 27일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주차 문제로 입주민 A 씨에게 폭행당한 지 엿새 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