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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명품 시계 사는 척 '맨발 도주'…한눈 판 사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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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매장에서 한 남성이 수천만 원 짜리 시계 2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마치 시계를 살 것처럼 손목에 둘러보고 가게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달려 나간 것입니다.

KNN 주우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을 연 직후 한산한 시각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매장에 들어옵니다.

시계 2개를 살펴보다 마치 구매할 것처럼 할인이 되냐고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