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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인실에 부사관이 빨래 심부름"…'금수저 병사'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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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한 기업 회장 아들이 군대에서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생활관을 혼자 쓰고 또 부사관한테 빨래와 음료수 배달 심부름까지 시킨다는 내용인데 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공군 부대입니다.

이 부대 비위를 폭로한다는 글이 어제(11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