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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명품시계 사는 척 차보더니…그대로 '맨발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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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경남 창원의 한 시계 수리점에서 도둑이 4천만 원어치의 시계를 훔쳐서 그 길로 맨발로 달아나버렸습니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시계 훔쳐 줄행랑'입니다.

경남 창원시의 한 명품시계 수리점입니다.

검은색 마스크를 쓴 남성이 장갑을 끼면서 들어옵니다.

그러곤 자연스럽게 시계 두 점을 차보기도 하는데요.


자신이 가져온 시계의 매입가를 확인해달라면서 점주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시계를 갖고 그 길로 맨발로 달아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