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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13명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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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인 데이케어센터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이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공장 가동이 멈춰 섰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도봉구청이 밝혔습니다.

감염자는 상주 직원과 이 센터를 방문한 60대 이상 노인들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