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광명 기아차 공장서 확진자 2명 발생…가동 전면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가 대기업 사업장에서도 잇따라 확진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이어서, 이번엔 광명의 기아차 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입니다.

이 공장에 근무하는 광명 거주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와 함께 사는 20대 아들도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