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감염 경로 알 수 없는 사례 줄이어…'아슬아슬한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는 이렇게 대규모 집단 감염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아슬아슬하고 긴장된 상황이라면서, 강화된 방역 조치를 더 연장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의 6살 난 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구로구 유치원 앞에 선별진료소가 세워졌고, 교사와 같은 반 원생 등 65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